애플뮤직(Apple music) 신기한 기능 정리

애플뮤직 노래들을때 캡처

1. 보관함? 플레이리스트?
애플뮤직(Apple music)에서는 노래들을 보관함과 플레이리스트 두 곳에 추가할 수 있는데요

일반적으로 보관함이 플레이리스트보다 더 큰 개념이기 때문에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면 보관함에 자동으로 추가되지만, 보관함에 추가하면 특정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지는 않습니다.

따라서 노래를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을 수 있는 상황일때는 플레이리스트에 넣고, 그렇지 못 할 때에만 보관함에 추가해주고 있습니다. 보관함과 플레이리스트를 혼동해버리면 '이 노래 어디갔지?' 싶은 상황이 가끔 생기게 되네요

2. 검색기능

GUCCI를 검색하면 나오는 큐레이터

애플뮤직은 다른 사용자의 플레이리스트나 큐레이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! 특히 큐레이터 부문에서는 여러 패션브랜드들이 선정한 큐레이션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. 나이키나 ECM, 현대카드등의 브랜드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.

3. 큐레이션 기능

'지금 듣기' 창에서는 여러 리믹스를 포함한 큐레이션이 제공되며, Chill mix, new music remix, Get up remix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 같더라구요!

그외에도 큐레이션을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는데요. 노래를 감상할때 뜨는 창에 •••를 누르고 '스테이션 생성하기'를 누르면 감상중인 노래와 비슷한 노래들로 플레이리스트가 구성됩니다. 애플뮤직의 큐레이션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어서 비슷한 노래들은 잘 찾더라구요 ㅎ

이외에도 친구를 팔로우하고 그 친구가 지금 듣는 노래 공유를 활성화하면 어떤 노래 듣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